‘월드컵 기간 중 홍보는 MMS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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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10:12

서울--(뉴스와이어)--114 종합정보안내 전문기업인 한국인포데이타(KOID. 대표 박종수)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13일 토고전 당시의 114전화번호 안내 가운데 치킨집이 39.6%로 최다를 차지했고 다음이 족발, 보쌈 전문점(12.4%)과 일반 콜택시(10%)와 피자전문점(5%)으로 평소보다 3배 이상 114안내전화 문의가 급증했다 한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주로 전단지를 사용하여 점포 홍보에 나서지만 일반 고객들은 평소 전단지를 생활정보로 활용하기 보다는 114 안내전화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KTF가 **114서비스의 부가서비스로 제공되는 MMS/SMS(멀티미디어 메시지/단문메세지)서비스는 자영업자와 일반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서비스이다.

월드컵과 같은 특별한 행사기간 중에 중소상공인(광고주)은 인근 동네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특정시간에 점포, 취급상품 등을 소개하면서 직접 전화연결도 되는 MMS/SMS를 휴대폰으로 송출할 수 있고, 동네 주민들은 가게를 찾기 위해 전화번호부나 전단지를 뒤지는 수고를 덜 수 있으니 바야흐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광고대행사인 ub114(www. ub114.co.kr)의 이두순 대표는 “최근 월드컵 기간중에 일반 자영업자나 중소상공인이 KTF의 SMS/MMS 서비스에 대해 문의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 (주)ub114 사업본부 02-2256-9114

스마티114 개요
가치있는 서비스를 창출하여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2006.3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KTF 별별114 총괄영업대행을 통해 지역광고영업분야에 진출하여 KT, KOID 등의 서비스를 영업대행하였으며, 2006.11월에는 Daum IPTV시범서비스에서 '우리동네상점'채널을 운영하여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KTH와 사업협력을 통해 지역 자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우미 서비스인 KTH'스마티' 영업대행 및 점포컨설팅 대행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