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킹, 신촌점, 용산점, 홍대점 잇따라 오픈
스무디 킹 가맹점 모집이 급물살을 타는 것은 “2003년 국내 런칭 후, 매출 100%라는 지속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기능적인 스무디, 뛰어난 맛으로 꾸준히 화자 된 결과이다. 이는 올해 본격적인 가맹사업체제와 맞물리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근 한국시장에서 불고있는 스무디 열풍도 스무디 킹의 시장확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명 음료업체에서 신개념의 과일음료로 '스무디'를 있따라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은 펼치고 있는 것. 해태음료는 '스무디'를 제품화한 '썬키스트 스무디N'을, 파스퇴르유업은 스무디를 발효유에 적용한 '무지방 요거트 스무디'를 최근 내놨다. 풀무원녹즙에서도 생과일과 오색과즙, 두유 등으로 만든 정통 스무디 '생과일을 갈아 넣어 부드럽게 마시는 맛있는 스무디’를 출시하고 스무디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스무디의 세계적 원조는 스무디 킹이다. 2003년 스무디 전문점 스무디 킹이 명동에 1호점을 오픈 하면서 첫 선을 보인 것. 몸에 좋은 과일과 천연재료로 만든 스무디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다루는 스무디 킹은 앞으로 제품이 아니라 '건강문화를 전도하는' 캐주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보다 적극적인 출점과 내실 강화에 주력,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픈하는 스무디킹 16호 신촌점은 45평 규모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 방향으로 향하는 창천동, 연대 앞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신촌 일대는 그야말로 1020 트렌드를 다양하게 반영하고 있는 핵심상권인 만큼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음료 한 잔을 마셔도 분위기를 중시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고려, 도심 속 자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스무디킹의 건강한 컨셉을 이용한 과일, 웰빙 이미지를 살린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스무디 킹은 신촌점 매장오픈을 기념해 폰카, 디카로 매장사진을 찍어오면 선착순 2006명에게 스무디, 망고페스티벌 1잔을 1,000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moothie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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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 킹 홍보팀 김윤진 대리 이메일 보내기 / (02-2113-2231/011-9942-7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