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 ‘위험성평가기법 시범사업’ 설명 조찬간담회 개최
위험성평가기법 이란 사업장내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근로자와 안전보건조치 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종합적인 위험관리활동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이종호),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송인섭), 대전·충남경영자협회 회장(한금태) 등 단체장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노동청장은 위험성평가제도의 이해 및 사업장 적용방안과 시범사업 운영 요령 등에 대한 사항을 설명하고 앞으로 노·사 협력적인 재해예방활동이 확산되어 산업재해가 획기적으로 감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시범사업은 금년 10월말까지 계속되며,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기법』을 도입할 경우 노·사가 사업장 특성에 맞는 산업안전 개선대책 수립이 가능해지고 근로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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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