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나이키와 지재권보호 상호협력회의 가져
이날 회의에서 (주)나이키스포츠 측에서는 그동안 지재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준 감사의 표시로 서울세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서울세관과 (주)나이키스포츠는 향후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상호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서울세관은 지난해 293억원어치의 가짜상품을 적발하였으며, 올해 2월부터 4월까지의 특별단속기간에는 1,110억원어치를 단속한 바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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