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 BCM, 체험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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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2006-06-16 16:31
부산--(뉴스와이어)--비락은 최근 기능성 백색 시유의 강세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BCM(Bifidus Capsule Milk)의 새로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고객이 직접 음용하여 그 제품의 우수성을 느끼게 하는 '체험 마케팅'이다.
비락 BCM은 유산균의 대명사인 비피더스 유산균을 마이크로 캡슐로 감싸는 BC공법을 적용하여 함유한 신 개념의 과학우유이다. BC공법은 생명공학 벤처기업 ㈜케비젠과 ㈜비락 연구진(연구개발실)이 공동으로 연구함으로써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우유의 기능적, 기술적인 차별화를 시도하였고, 첨가된 원료소재에 관한 사항은 이미 특허 획득되어 있으며, 또한 유제품에서는 (주)비락이 독점적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비락은 이러한 차별화 된 기능을 내세우는 BCM에 대한 고객 체험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유산균과 우유의 결합이라는 특징과 비피더스 유산균의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28일 까지 4주간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 50명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음용하게 했다. 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변비증상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 37명중 29명(79%)이 개선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비락의 한 관계자는 "이는 우유에 들어 있는 비피더스균이 장까지 소멸되지 않고 생생하게 살아가기 때문에 효과에 대한 반응이 큰 것"이라며 새로운 과학우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락은 이러한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실시하고자 홈페이지에 BCM을 음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후기를 공모하는 이벤트도 실시중이다. 고객이 체험하여 얻은 신뢰는 입소문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비락은 체험마케팅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43년 동안 유업체로 이름을 알려온 향토기업 (주)비락은 이윤의 일부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97년부터 지역대학교에 매년 학기마다 일정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신입사원 채용 시에는 지역 대학생들을 일정인원 채용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비락 개요
비락은 1963년 3월 23일 설립한 유제품 전문기업이다. 우유, 요구르트, 음료, 생식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vil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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