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월드컵 길거리 응원 장소 주변 정보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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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6-18 10:41
서울--(뉴스와이어)--월드컵 응원이 심야나 새벽에 끝나게 되어도 어디서 시간을 보내야할지 걱정할 필요 없게 되었다. KTF ‘**114’를 이용하면 주변 음식점, 찜질방, 숙박업소나 귀가길 교통 정보(콜택시, 대리운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2006 월드컵의 프랑스전과 스위스전은 새벽 4시에 시작해서 6시 정도에 끝나게 된다. 이렇게 심야와 새벽에 응원이 끝나게 되어 귀가할 교통수단도 막막하고, 출근을 하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녹록치 않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KTF(www.ktf.com 대표 조영주)는 지난 6월 9일부터 지역정보 검색 서비스 KTF ‘**114’에 광화문, 상암월드컵구장, 시청앞, 청계광장, 신촌, 홍대입구 등 거리응원 명소를 중심으로 사용자 위치기반의 주변 음식점, 찜질방, 교통정보(콜택시, 대리운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또한 월드컵 경기일정, 경기 대진표 등 월드컵 관련 각종 정보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한마디 등의 이벤트 코너를 함께 묶어‘월드컵 패키지’ 메뉴를 특별 편성하여 운영중이다. 특히 응원한마디에는 현재 약 1,000여건의 메시지가 올라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월드컵 패키지는 데이터 이용료 및 정보사용료도 모두 무료로 하여 온 국민이 맘놓고 길거리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TF 관계자는 “지난 2002 월드컵 당시 길거리 응원에 열중하다가 식사나 교통편 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생각나 착안한 서비스로, 이번 길거리 응원에서는 각종 편의 시설에 대한 현지에서의 검색 정보를 제공하여 그런 불편을 상당 부분 덜어드리고 더욱 열띤 응원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가 선전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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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커머스팀 박장혁 차장 02-2010-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