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6월 나눔의 토요일 행사 가져
이날 행사에는 630여명의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도1,2동과 송도동 일대 600여 가구의 낡은 대문을 말끔히 닦고 페인트칠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으며, 외주파트너사 인앤씨 직원 10여명도 페인트 배합작업을 하느라 값진 땀을 함께 흘렸다.
한편 자매마을인 포항시 북구 청하면 신흥리를 찾은 냉연부 도금공장 직원 110여명은 마을 진입도로 왕복 4.5km구간을 코스모스 꽃길로 조성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고, 주민들이 준비한 국수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하였다.
포스코 해병대 전우회 회원 및 가족 40여명은 나환자촌인 영덕군 신애리를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변 환경정리를 말끔히 실시하고, 마을 양돈장에서 구입한 돼지 한 마리를 잡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큰잔치를 벌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이번 달까지 모두 1만 3천여명의 임직원들이 나눔의 토요일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지난해 12월 청림동을 시작으로 해도1동, 해도2동, 송도동 등 모두 1,450여 가구에 대문 도색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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