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 파이널’ 핸드폰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화제

서울--(뉴스와이어)--6월22일 개봉 예정인 서바이벌 학원 공포 <착신아리 파이널>은 휴대폰을 통해 죽음의 메시지가 전달된다는 독특한 소재로 2004년 시작되어 흥행에서 성공을 거둔 ‘착신아리’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현대인의 생활 필수품인 핸드폰이 죽음을 부르는 도구가 되어, 가까운 일상 속에서 생생한 공포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착신아리>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 이처럼 영화 속 공포의 매개체로 영화 전반에 걸쳐 가장 핵심이 되는 소재인 핸드폰을 활용,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착신아리 파이널>이 영화 외적인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핸드폰으로 전송된 죽음의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내야 하는 영화 속 설정을 떠올리는 ‘만약 죽도록 미운 친구가 있다면 이 번호를 눌러!’라는 섬뜩한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것은 핸드폰으로 쉽게 영화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모바일 홈페이지의 접속 안내문. 핸드폰으로 7944를 누르고, 네이트 또는 매직N에 접속하면 <착신아리 파이널> 모바일 홈페이지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착신아리 파이널> 벨소리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시사회 신청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온라인 홈페이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네이트와 싸이월드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도전 전파왕!’ 이벤트 역시, 최신 휴대폰과 <착신아리 파이널> 예매권 당첨 기회로 네티즌들을 사로잡는다. 네이트 씨즐의 세이브 클럽 이벤트 페이지 또는 싸이월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일단 회원들에게 보내는 장근석의 특별 영상 메시지와 <착신아리 파이널> 예고편이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응모하기’를 클릭한 뒤, 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일촌이나 네이트 온 친구의 번호를 입력하면 되는 것. 메시지를 받은 사람 역시 문자를 통해 ‘착신아리’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응모 처리 된다. 여러 사람에게 보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의 특성상,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착신아리 파이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공짜 문자 보내기’도 솔깃한 이벤트! 6월 8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으며 발송 이벤트 참가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여 영화 속에 등장하는 <착신아리 파이널> 휴대폰 줄을 증정한다. 공짜로 문자도 보내고, 경품도 받는 일석이조 이벤트인 것.

<착신아리 파이널>이 진행중인 이번 이벤트들은 핸드폰을 적극 활용하여 10대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전편에서부터 이어진 ‘핸드폰을 통해 전달되는 죽음의 메시지’가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들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번 영화의 설정과도 잘 맞물린다. <착신아리 파이널> 최후의 벨소리는 오는 6월 22일,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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