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파워업 2006 전사 경진대회 가져

뉴스 제공
CJ프레시웨이 코스닥 051500
2006-06-19 10:26
서울--(뉴스와이어)--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은 지난 6월 16일 전사차원의 스터디 & 베스트 사례 공유 활동인 ‘Power up 2006 전사 경진대회’를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CJ푸드시스템은 ‘임직원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회사의 발전,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는 취지로 올 해 1월부터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도록 독려하고 Power up 2006 활동을 추진해왔다. 직원들은 부서단위로 팀을 만들고 자신의 업무와 관련 있는 연구주제를 정한 다음 6개월 동안 문제해결방안 및 개선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이번 Power up 활동에는 총 68개 팀,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각 사업부별로 치열한 예선전을 실시, 이 중 총 10개 팀이 16일 발표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였고 이 날 영예의 대상은 유통부분 급식 고객사 대상 유통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경비를 절감하고 고객만족을 높이는 데 기여한 유통본부의 팔방미인팀이 수상하였다. 대상팀에게는 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는데 이들의 연구내용은 바로 현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팀 리더인 김진중씨는 “업무와 Power up 연구활동을 병행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가 있어 더없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활동은 앞만 보고 달리던 우리들에게 자신의 현 상태를 돌아보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용기와 아이디어를 주었다는 데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CJ푸드시스템은 이 Power up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 스스로가 회사의 발전방안을 모색해보고 이를 현장에 반영해보며 그 변화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회사에 대한 고민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생기고 동료간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된다고 덧붙였다. CJ푸드시스템은 Power up 활동을 앞으로도 연 2회씩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CJ푸드시스템의 한 간부는 “CJ푸드시스템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업무혁신을 이루어나갈 것이며 그 중심에는 사원부터 간부까지 회사의 전임직원이 함께 할 것”이라며 “스터디 활동을 통해 나온 좋은 아이디어들을 꼭 현장에 신속하게 반영하여 직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개요
CJ그룹 계열의 가공식품 도매업체이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했고, 2008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단체급식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cjfreshway.com

연락처

대외홍보파트 성지연 02-2149-6033 010-3913-0328 Fax : 02-2149-6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