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 변호사 등, 한국 명예 코치로 선정
코치는 문제해결이나 변화를 원하는 개인에게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게끔 도와주는 협력적 파트너로 비즈니스 현장 및 커리어, 금융계통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 코치와는 다른 개념이다. 이들은 신지식인 사회에서 급부상하는 전문 지식인들로 국내에서 인증을 받은 코치들이 이들은 명예코치로 선정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들은
1.경청을 잘 하는 지도자는?
2. 사회의 문제해결을 돕고자 노력하는 지도자는?
3.국민의 성공을 돕는 파트너 역할을 하는 지도자는? 이라는 세가지 선정 기준에 따라 명예 코치를 선정했다.
대한코치협회는 오는 20일 코엑스 제 1회 대한민국코치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는 11월 20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국내 인증코치 119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또, 이날 행사장에서는 명예코치로 위촉된 8명의 인사들에게 명예코치 인증패를 수여하게 된다.
한국코치협회(회장 김경섭 www.kcoach.or.kr)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코치연맹(ICF: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의 최우수 코치양성기관(CCUI/CU)을 설립했으며 세계 최초의 코치 입문서인 <프로페셔널 코치로 성공하기, 김영사 출간예정 >의 저자이기도 한 샌디 바일러스(Sandy Vilas) 회장이 주제 강연을 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성공을 돕습니다’ 란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가 장기적인 경제침체와 청년 실업, 가정붕괴에 이르는 이른바 해답 없는 사회에 살고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개인과 조직의 무한한 가능성을 목표와 방향에 맞게 전략을 제시해 좀 더 나은 선진사회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코치대회’는 김영수(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이혜숙(코카콜라 보틀링 이사), 홍의숙(인코칭 대표)가 패널로 참가해 ‘국내 코칭 산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패널토론을 벌이게 된다.
또, 그날 행사에서는 한국코치협회 소속의 인증코치 14명이 각 주제별로 1:1 코칭 서비스를 시연하게 된다. 특히 샌디 바일러스 회장의 기조 연설에는 실제 미국기업의 성공사례와 실제 코칭을 시연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눈길을 모은다.
그 외에도 한국코칭센터, CMOE, 인코칭 등이 주체가 되어 전문코치가 되는 길, 커리어 코칭의 과제와 전망, 가족 및 자녀를 위한 코칭, CEO를 위한 코칭 등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명예 코치로 위촉된 강지원 변호사는 “문제해결과 변화에 대한 해답이 당사자에게 달려 있다는 기본 인식에 동의한다. 코치는 그것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도와주는 협력자라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내가 그간 해 온 청소년 관련 운동도 알고 보면 코치역할의 일부였다고 본다” 고 말했으며 김경섭 한국코치협회 회장은 “우리 사회의 지도자나 각 조직의 리더들이 국민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이들의 성공을 도와주는 협력적 파트너인 코치역할을 할 때 대한민국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한민국코치대회’를 통해 좀 더 많은 코치가 배출되길 기대하고 동시에 온 국민 개개인과 조직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coa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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