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미디어, ‘뉴 에어포스트’ 단말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무선 증권거래 서비스의 국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에어미디어(대표 김승목, http://www.airmedia.co.kr)가 기존 단말기의 기능을 강화한 ‘뉴 에어포스트(New Airpost)’ 단말기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선 12개 증권사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번 달 말까지 전 증권사 고객들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에어미디어 증권 서비스는 1998년 12월 세계 최초로 출시된 ‘무선 증권 거래 및 조회’ 서비스로, PDA 형태의 전용 단말기와 저렴하고 안정적인 무선데이터통신망을 결합해 개발된 모바일 금융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난해 10월부터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통신 성능 및 외관을 개선한 단말기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HTS 기능을 집약한 증권 단말기를 채택해 빠르고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주식 거래 및 주가 조회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현대, 삼성, 우리투자증권 등을 포함, 국내 23개 증권사와 연계하여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한 관심 종목 관리 기능, 주요 시세/시세 분석 기능, 주요 금융 뉴스와 각종 투자 정보, 기업 공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요금 측면에서도 기본 요금이 저렴한 종량제와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정액 요금제를 함께 내놓아 저렴하면서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에어미디어 김승목 대표는 “기존 단말기와 비교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화면의 메뉴 배치를 최적화하였으며 통신 품질의 향상에 주력하여 개발 초기부터 수신 감도와 처리속도 개선에 역점을 두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에어미디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12일부터 현대증권 및 우리투자증권을 포함한 총 12개 주요 증권사에서 ‘뉴 에어포스트’ 단말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서비스 가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6월 말까지 주요 20개 증권사에 ‘뉴 에어포스트’ 단말기를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에어미디어는 이번 신규 증권 단말기 출시와 이벤트를 통해 약 4만 여명에 이르는 가입자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모바일 증권 거래 서비스 업계 1위를 확고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irmedia.co.kr

연락처

에어미디어 주성태 팀장 02-3485-3041 010-3648-4182
미디어피알 이상희 02-555-6070 016-808-719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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