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총장 초청 동문 당선자 간담회 열려
전주대는 1984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지역개발대학원을 설립하여 지방자치시대를 대비해 지방의원 후보교육, 당선자 훈련프로그램 등 지자체관련 다양한 교육을 통해 그 동안 이 분야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경영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을 설치하여 지역의 리더에게 문화경영의 마인드를 갖도록 하여 지역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교육시키고 있다.
전주대 학부 및 대학원 출신 당선자를 보면 자치단체장은 완주군수에 임정엽, 순창군수에 강인형, 부안군수에 이병학 등이고, 광역의원으로 전북도의원에 유창희(전주), 심영배(전주), 김호서(전주), 이학수(정읍), 하대식(남원), 장영수(장수), 김진명(임실) 등이며, 기초의원으로 임병오(전주), 백현규(전주), 최주만(전주), 김상휘(전주), 김종철(전주), 강영수(전주), 조규대(익산), 김종식(군산), 박진상(정읍), 장학수(정읍), 유진섭(정읍), 정도진(정읍), 조민규(고창), 채옥경(군산,비례) 등이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당선을 축하한다.”고 전제하고, 대학의 비전을 설명하였으며, 스타센터 건립, 에피큐리엄 건립, NURI사업, AMTI사업 등 대학의 현안사업을 설명하였다. 이 총장은 “이제 서부신도시 개발과 혁신도시건설로 전주대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동문과 모교, 모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우리지역을 발전시키는 중심이 되자.”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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