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무료 전직지원서비스 ‘희망이어달리기’ 캠페인

뉴스 제공

2006-06-19 13:53

서울--(뉴스와이어)--정부에서 사업을 지원하고 한국노총과 경총이 공동으로 운영하여 무료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실업이라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이웃들에게 센터의 무료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한 발 더 다가가서 제공하기 위해 '희/망/이/어/달/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희/망/이/어/달/리/기' 캠페인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개인이나 단체, 협회, 향우회, 기관 등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희/망/이/어/달/리/기' 캠페인에 참가하여 실업이라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재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勞와 社가 실업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본 센터의 사업을 후원하고자 하시는 분이나 단체는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홈페이지(www.newjob.or.kr)에 접속하여 '희/망/이/어/달/리/기' 캠페인 버튼을 클릭하여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플래카드신청서’를 작성하여 센터로 보내면 된다. (문의: 대외협력팀 02-368-2330/대표전화 02-368-2300)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