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 압도적 예매 1위 89.1%

서울--(뉴스와이어)--6월 22일 개봉을 앞둔 액션 드라마 <강적>(제공: 쇼이스트㈜, 제작: ㈜미로비젼,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조민호)이 압도적인 예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예견케 한다.

19일(월) 11시 현재 온라인 예매전문사이트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주말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한 <강적>의 주말 예매율은 89.1%. 6%로 2위에 오른 <럭키 넘버 슬레븐>과 83.1%라는 커다란 격차를 보여 이번 주 극장가 블록버스터 강세 속 한국영화의 선전을 예상케 한다. 특히 <강적>의 예매율 1위는 지난주 개봉하며 많은 관객을 모으고 있는 <엑스맨-최후의 전쟁>과 <비열한 거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캐스팅을 내세운 <럭키 넘버 슬레븐>까지 따돌린 기록이라 더욱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월드컵 기간 속에서 <강적>이 기록한 89.1% 라는 예매율은 개봉 전부터 월드컵의 열기를 스크린으로 이어가겠다는 당찬 포부가 현실로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후 또다시 형사로 돌아온 박중훈과 한껏 물 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는 천정명의 만남, <정글 쥬스>로 색다른 스타일을 완성한 조민호 감독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연출력의 조화가 새로운 액션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일반시사 이후 이어지는 관객들의 평가가 더욱 기대를 모으게 만들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빠른 전개”, “한국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 영화”, “남자영화는 다 똑같다는 생각은 금물”, “스토리, 연기 모두 관객을 강렬하게 몰입시킨다” 등 <강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관객들의 성원이 계속되고 있는 것. 두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연기와 조화를 이룬 현란한 카메라 워킹, 디지털 색보정으로 이루어진 세련된 화면색감 등이 관객들의 격찬을 받고 있다.

15년 차 강력계 형사와 신참 탈옥수, 인질과 인질범으로 만나 공범으로 몰리게 된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48시간을 그린 액션드라마 <강적>.

숨막히는 액션과 인질과 인질범 사이의 벌어지는 끈끈한 우정, 독특한 소재 등으로 뜨거운 월드컵의 열기를 극장가로 이어갈 예정이다.

89.1%라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관객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한 <강적>은 6월 22일 개봉해 블록버스터들의 홍수 속 오랜만에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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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CINEMA(723-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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