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학생복, 울릉도 3개 중학교, 지리산 고등학교에 교복 350벌 전달
스마트 교복•월드컵 응원 티셔츠 입고 기념촬영
앞줄 좌로부터 심규현 스마트사업팀장, 강신종 울릉중학교 태한분교 교감, 송수만 스마트 부산경남 총판 대표
기증식 후 울릉도 중학교 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
금번 교복 기증 행사는 지난 1995년 울릉도 3개 중학교 (서중, 태하중, 북중) 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10년간 동하복, 코트를 포함하여 약 2,700여벌, 시가로 3억 8천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교복을 구입하기 위해 육지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편을 겪고있는 울릉도와 지리산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독일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응원을 위해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붉은 티셔츠 200벌을 전달하여 울릉도에서도 뜨거운 응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중학교 관계자는 “스마트 학생복에서 교복을 지원해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스마트 관계자는 “교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을 돕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향후에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교복을 구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겠다” 며 학생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사회공헌 활동 을 통해 다시 나누겠다고 화답했다.
스마트는 교복기증 행사 뿐 아니라 결식 아동 돕기 행사, 전국 중등교육 협의회 장학금 협찬, 불우 학생 장학금 지급, 학생복 원단 북한 기증, 대한 적십자사를 통한 해외기증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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