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다스’의 페넬로페 크루즈, 키스 개인 교습 받다

서울--(뉴스와이어)--페넬로페 크루즈가 강도 높은 키스 수업을 받았다! 이 수업에서 페넬로페 크루즈의 선생님은 바로 다름아닌 9년 지기 친구 셀마 헤이엑!! 6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섹시 2인조 코믹 액션극 <밴디다스>에서 괄괄한 성격의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가 극 중 타고난 키스 실력을 자랑하는 사라(셀마 헤이엑)에게 키스 교육을 받은 것. 페넬로페 크루즈와 셀마 헤이엑은 이 장면을 위해 노출 수위가 높은 무희 복장을 하는 등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열연했다. 페넬로페가 셀마에게 ‘키스 레슨’을 받는 이 장면은 지명수배 당한 2인조 여자 강도단인 사라와 마리아가 특별 수사관 쿠엔틴 쿡(스티브 잔)의 숙소에 무희로 변장하여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사태. 견원 지간이었던 사라와 마리아는 수사를 막기 위해 침입해 그를 협박하던 중 엉뚱한 키스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이 와중에 남자 같은 성격의 마리아는 사라에게 ‘키스 레슨’을 받게 되는 것. 이미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된 이 장면은 <밴디다스>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두 여배우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호기심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올해 제 59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으며 연기자로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페넬로페 크루즈는 그 동안 관능적인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던 대표적인 섹시 스타. 그녀는 섹시 코믹액션 <밴디다스>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리아로 열연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뛰어난 말타기 실력과 탁월한 총 솜씨로 악당들과 대결하며 은행을 털고 다니고 그 와중에 스티브 잔을 두고 셀마 헤이엑과의 귀여운 사랑 쟁탈전까지 펼치는 등 <밴디다스>에서는 페넬로페 크루즈의 새롭고 다양한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그녀의 단짝 친구이자 함께 주연을 맡은 셀마 헤이엑의 섹시하고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더해진 <밴디다스>는 남성 관객 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의 마음까지도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헐리웃 최고의 섹시 미녀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 셀마 헤이엑의 쌔끈한 매력을 가득 담은 영화 <밴디다스>는 오는 6월 22일 개봉해 <밴디다스>만의 유쾌, 상쾌함으로 올 여름의 무더위마저 다 털어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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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기획 마케팅팀 최원영 실장 02-543-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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