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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2 14:03
서울--(뉴스와이어)--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전날 예비소집에 참석해 시험장과 시험실을 미리 확인하고 수험표를 꼭 챙겨야 한다.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전국 73개 시험지구, 912개 시험장(중.고교)에서 61만 257명의 수험생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수험생은 시험전날인 16일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이 낯선 곳이라면 교통편과 약도를 메모해 두는 것도 좋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이전까지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한 뒤 재발급받아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학생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대기해야 한다.

1교시에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들도 이 때에는 입실해 감독관에게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들은 후 지시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시험시간 동안에는 계산문제 풀이용 연필을 제외하고 노트나 책, 책받침, 일반 사인펜,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무선기기, 전자계산기(시계에 부착된 것 포함)등 허가되지 않은 물품을 지참해서는 안된다.

특히 무선통신기기, 휴대전화 등을 감독관이 지시한 장소에 보관하지 않고 소지했을 때는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특히 점심시간(12시 20분∼1시 10분)에도 밖에 나갈 수 없으므로 도시락과 따뜻한 물등 음료수를 준비해야 한다.

1∼3교시는 문제지가 홀수형과 짝수형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일 때는 홀수형 문제지를, 짝수일 때는 짝수형 문제지를 받아 풀어야 하며, 4∼5교시는 문형 구분이 없다.

선택형 수능이 처음 치러지는 올해에는 해당영역 미응시생을 위한 대기실이 설치되고, 시험 중 잘못된 내용을 수정테이프로 고칠 수 있다는 점이 작년과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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