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최후의 전쟁’ 박스오피스 1위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엑스맨:최후의 전쟁>이 월드컵 열기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지난 15일 전국 428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엑스맨:최후의 전쟁>이 첫 주 누적관객 909,100명(서울 300,500명, 전국 909,100명 / 서울 스크린 143, 전국 스크린 428)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말 사흘 동안 서울 230,500명 전국 701,900명을 동원한 것. 특히 개봉주간에 월드컵 개막과 토고전의 승리로 월드컵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엑스맨:최후의 전쟁>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은 폭발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와 같은 <엑스맨:최후의 전쟁>의 박스오피스 1위는 개봉 전부터 예측되었던 사실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최종판이라는 ‘파이널 프리미엄’에 ‘휴 잭맨의 방한’으로 뜨거워진 열기 그리고 각종 설문에서 ‘월드컵과 함께하고 싶은 영화 1위’로 꼽히며 흥행 예감을 높였던 것.

박스오피스 1위로 위용을 과시한 <엑스맨:최후의 전쟁>이 스위스와의 대전을 앞두고 있는 이번주에도 월드컵 열기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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