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낯선’ 영화 같은 캐스팅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최고의 배우들과 감독, 영화 제작사가 뭉친다. 최근 영화 ‘홀리데이’, ‘데이지’등을 통해 제2의 연기 전성기를 맡고 있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이성재’와, 최근 드라마에서 가장 각광받는 배우인 ‘엄태웅’, 영화 ‘음란서생’의 여주인공인 ‘김민정’, ‘순수의 시대’, ‘햇빛 쏟아지다’ ‘봄날’을 연출했던 김종혁 감독, 국내 메이저 영화사인 팝콘필름의 모회사인 트루윈이 뭉쳐 한편의 영화 같은 드라마를 만든다.

이번에 제작되는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극본 조정화, 연출 김종혁)은, SBS 드라마PD 출신인 김종혁 감독의 외부에서 제작되는 첫번째 작품이며, 역시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연애소설’, ‘야수’, ‘청춘만화’ 등 다수의 흥행작품을 제작한 메이저 영화사인 ‘팝콘필름’의 모회사 트루윈의 첫 번째 드라마제작이라는 점에서 그 관심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최고의 흥행 연기파 배우 ‘이성재’가 98년 드라마 ‘거짓말’ 이후 8년만에 스크린에서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는 것과, 최근 드라마 ‘늑대’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TV드라마 최고의 블루칩 ‘엄태웅’, 영화 음란서생에서 왕의 여자 ‘정빈’역으로 섹시한 이미지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김민정’이 공동 주연을 맡는 다는 것 만으로도 올 하반기 방영될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색깔있는 연기파 배우 ‘손병호’, 베테랑 중견연기자 ‘김해숙’, 톡톡튀는 부드러운 여자 ‘김빈우’ 등이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키로 해 드라마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드라마 제작사인 트루윈의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는 그 동안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영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최고 배우들의 열연, 감독을 비롯하여 촬영, 조명 등의 막강 스태프진 등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올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은 캐나다 입양아 출신 변호사(이성재 분)가 우연한 기회에 일탈을 꿈꾸는 국내 톱 여가수(김민정 분)를 만나게 되고 그 톱 여가수의 매니저(엄태웅 분)와도 형제관계로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형제애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을 그릴 예정이다.

6월 중순부터 크랭크인 하는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은 70분물 미니시리즈 총 16부작으로 제작되며 7월 31일부터 SBS 월화미니시리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벌써부터 ‘이성재’ ‘엄태웅’ ‘김민정’ 세 명의 최고배우의 멋진 호흡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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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필름 마케팅팀 이주란 팀장 011-678-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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