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 렌즈로 건강한 눈 지키기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비자들에게 짧은 교체주기를 갖는 일회용 렌즈의 사용을 추천한다. 렌즈 착용에 있어 안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요소는 바로 침전물이다. 렌즈에 침전된 이물질이 산소 투과 저하 및 세균 부착 증가 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침전된 이물질은 매일 실시하는 세척, 일주일마다 실시하는 단백질 제거와 같은 관리로도 완전한 제거가 불가능하므로 눈 건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 렌즈에 각종 이물질이 과다 침착 되기 전에 교체해 주는 것이다. 일회용 렌즈의 경우에 매일 새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눈에 유해한 침전물이 쌓일 염려가 거의 없고, 안구 및 콘택트렌즈에 단백질이 달라붙어 생기는 안과질환을 많이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로부터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일회용 렌즈는 세척액이 필요 없으므로, 장기착용 렌즈를 사용할 경우 세척액을 구비해 매일 렌즈를 씻어야 하는 것에 비해, 한번 쓰고 나면 새 렌즈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렌즈 세척 및 소독 보존 등 별도의 렌즈 관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선진국의 예를 보더라도 렌즈 선택 시 착용자의 눈 건강과 관리의 용이성,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일회용 렌즈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큐브 교육 담당자는 “일회용 렌즈는 매일 새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렌즈 침전물에 대한 걱정이 감소된 눈 건강에 이상적인 렌즈입니다. 특히, 별도의 렌즈 관리 없이 하루 착용 후 교체하므로 위생적이며 관리가 편리할 뿐 아니라 깨끗한 느낌과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일회용 렌즈의 사용을 권유한다.
㈜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원데이 아큐브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일회용 렌즈로 업계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원데이 아큐브는 일회용 렌즈의 기본적인 장점을 모두 갖췄을 뿐 아니라 부드러움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함수의 친수성 하이드로겔 재질의 사용으로 눈을 더욱 편안하게 유지시켜 주는 렌즈이다. 또한 초기 착용감이 뛰어나 별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렌즈를 끼는 소비자들도 불편함 없이 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원데이 아큐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유일한 일일 착용 렌즈로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건강한 콘택트 렌즈 착용법
- 의사의 처방에 따라 렌즈를 착용하고 대체해야 한다.
- 렌즈의 오염을 막기 위해 비누와 물로 손을 씻고 말린 후 렌즈를 말린다.
- 항상 위생을 유지하고 적당한 사용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 콘택트렌즈의 케이스를 깨끗이 유지하고 3∼6개월마다 대체한다.
- 충혈·통증·시력저하·분비물·부종 등의 진균 감염 증상이 있을 시는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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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브 홍보담당 시너지 힐앤놀튼 박하영 과장 (02-2287-0932/011-73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