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문화유적지 연계견학 호평
이번 연계견학 프로그램은 영광원전을 방문한 단체가 전시관과 발전소 내부를 견학한 후 영광군과 고창군 내에 위치한 문화 유적지를 다녀오는 것으로 되어 있다.
특히 영광원전에서는 내방객이 희망할 경우에 문화재해설사가 동행하는 관광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다.
지난 2월에 지역협력코너를 개설하면서 연계견학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총 20여개 팀이 참가했는데,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색다른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난 16일 영광원전과 함께 법성포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를 견학한 고창식 평창문화원장도 “원자력발전소의 필요성과 동시에 영광지역 문화재의 우수성까지 깨달은 뜻 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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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 홍보부 정양기 대리, 019-610-2100
이 보도자료는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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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9일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