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및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 2006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최신 윈도우 모바일 및 임베디드 장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례 모바일 및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및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 2006 (MEDC; Microsoft Mobile Embedded DevCon 2006)이 올해 국내에서 네번째로 개최된다(6월 23일 오전 9:00시 ~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그랜드 볼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및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 2006을 통해 윈도우 모바일 5.0과 지난 5월 선보인 윈도우 CE 6.0 베타 버전 등은 물론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2005로 통합되는 개발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 윈도우 CE, 윈도우 모바일 및 윈도우 임베디드 등,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솔루션 사업부 김시연 상무는 “1,000 여명의 개발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의 최신 윈도우 모바일 및 임베디드 장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내 모바일 및 임베디드 분야의 개발자들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신속히 개발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파트너사 ㈜ DST의 나기철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및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는 디바이스 및 솔루션 개발 분야에 있어 핵심적인 컨퍼런스가 되고 있다." 고 밝히며, "특히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모바일 및 임베디드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은 물론 개발과 관련된 핵심적인 내용들을 심층적으로 전달,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 및 솔루션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및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 2006에서는 최신 모바일 및 임베디드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휴대용 장치, 응용프로그램, 솔루션 개발의 해법 등도 제시돼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의 윈도우 모바일 및 임베디드 기반 개발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발자가 개발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Hands On Lab 세션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 참석자 중 선착순 100 명에게는 '윈도우 CE 실전 가이드'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Xbox 360, 윈도우 CE 기반 PMP, 윈도우 모바일 기반 휴대폰, 무선 키보드레이저 마우스 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준비된 설문에 응답한 참석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윈도우 모바일 5.0 리소스 킷(Windows Mobile 5.0 Resource Kit) DVD, 윈도우 CE 6.0 베타2 DVD 등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연락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권 찬 이사/이건복 차장/서진호 과장(02-531-4645/4594/8402)
KPR 유희상/최지연 (02-3406-221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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