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스타발굴 프로젝트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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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6-06-20 12:0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스타발굴을 위한 오디션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상의 동영상을 통한 오디션은 누구나 쉽게 참가가 가능하고 네티즌들이 직접 평가를 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동영상 포털 사이트인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라운제나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리얼스타 프로젝트 “I’m ★ Star”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노래나 댄스를 캠코더, 디카, 휴대폰 등으로 찍어서 간편하게 올리기만 하면 된다. 특히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은 “#8000”번으로 전송하면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카메라가 설치된 노래방에서 찍은 영상도 응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끼를 과시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응모된 영상들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네티즌들의 평가를 거쳐 월 장원에 선정된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댄스지존 김한기 교수, 동방신기와 보아 등의 노래를 작곡한 하지원 등 쟁쟁한 심사위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옥석을 가릴 예정이다. 또한 네티즌들의 평가는 실시간으로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오디션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 시킬 것으로 보인다.

월 장원으로 선정되면 스타발굴과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이주노로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월 장원은 매월 배틀 형식으로 새로운 월 장원과 경합을 벌이게 되며 최종 장원에 선정되면 3개월간 이주노에게 특별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월 장원과 최종 장원이 받는 트레이닝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볼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음커뮤니케이션도 ‘도전! 동영상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8일까지 공개 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노래, 춤, 연기. 개그 등 개인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일 수 있는 이벤트다.

엠군은 ‘기분존 광고 공모전’을 통해 TV CM 창작부문과 TV CM 패러디 부문으로 나뉘어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했다.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네티즌이 직접 응모하고 네티즌들에 의해 평가 받는 시스템은 UCC 스타발굴을 위한 최적의 통로”라며 “동영상 오디션 등으로 차별화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자극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도라TV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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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pandora.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