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팀, 중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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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6-06-20 13:35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한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www.neosteam.com)’이 중국에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이 달 20일 밝혔다.

‘네오스팀’의 중국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1,000명의 테스터를 선발한 지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보다 대폭 늘어난 20만 명의 테스터를 선정해 이 달 17일부터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중국에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전 16일부터 테스터 모집에 들어간 ‘네오스팀’은 불과 5시간만에 20만명을 채워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네오스팀’은 중국에서 8개 월드를 오픈한 후 몰려드는 유저들로 인해 현재 총 15개 월드로 대폭 늘려 운영 중에 있으며, 중국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조만간 월드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중국 주요 웹진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 이전부터 기대 게임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네오스팀’은 스팀펑크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신선한 게임 컨텐츠로 중국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다.

중국에서 ‘네오스팀’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점검을 마친 후 오픈 베타 서비스 등 향후 일정도 무리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스팀’은 중국에서 ‘蒸汽幻想’(증기환상, www.t2ns.com)이라는 명칭으로 상하이 T2 엔터테인먼트(SHANGHAI T2 ENTERTAINMENT CO.,LTD. 대표 Joe Teng)가 서비스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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