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다스’ 이색 시사회 현장

서울--(뉴스와이어)--6월 19일 더위마저 털어버릴 영화 <밴디다스>의 이색 시사회가 월드컵 열기 만큼이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이날 시사회에는 가수 백지영이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 것. 축구를 응원하느라 밤을 지샜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아 오래간만의 유쾌.상쾌한 영화를 즐겼다. 본 이벤트 시작 전 <밴디다스> 영화 클립으로 제작된 백지영의 뮤직 비디오 ‘Ez do dance’는 경쾌한 음악으로 이날 시사회가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알려주었고, 이어 화려한 불 쇼와 함께 시작된 대한민국 최고의 바텐더들의 칵테일 쇼는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를 자아내며 시사회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지만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대한민국 최고 섹시 가수 백지영!

5집 앨범의 두번째 타이틀 곡 ‘Ez do dance’의 뮤직비디오를 영화 <밴디다스>로 제작하게 된 것을 계기로 <밴디다스>의 특별한 시사회에 참석한 백지영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해 영화 <밴디다스>에 대해 “예쁜 여자는 착하다는 편견을 깨주는 영화인 것 같아 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들고 재미있을 것 같아 꼭 보려고 합니다. 영화와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오늘 영화 재미있게 보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어 진행된 깜짝 이벤트에서는 당첨된 관객들에게 자신의 싸인이 담긴 5집 앨범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영화만큼이나 특별한 이벤트로 지난 밤의 뜨거운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 받아 진행된 <밴디다스>의 시사회는 올 여름 최강 코믹액션 영화답게 최고조의 분위기로 끝까지 진행됐다. <밴디다스>는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섹시 2인조 여강도의 코믹액션극으로 서로 비슷한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라(셀마 헤이엑)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가 악당에 맞서 은행을 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 영화가 끝난 후 사람들은 유쾌하고 통쾌한 영화 <밴디다스>를 보며 밤새 쌓인 피로를 모두 풀어버린 듯한 표정으로 시사회장을 나섰다. 월드컵의 열기와 새벽에 치러지는 경기로 쌓인 피곤함을 통쾌한 웃음으로 날려주는 영화 <밴디다스>는 전날인 18일(일) 프랑스전을 앞두고 열린 첫 시사회에서도 관객들에게 유쾌·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응원의 힘을 불어넣어주기도 헀다. <밴디다스>는 스위스전을 이틀 앞둔 22일 개봉해 쌔끈한 웃음으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뜨거운 힘을 불어넣어줄 예정. 헐리웃 최고 섹시 미녀 배우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상상 초월 코믹 액션 <밴디다스>! 벌써 시작된 올 여름 무더위와 장마마저 모두 털어버릴 유쾌·상쾌한 영화 <밴디다스>는 오는 6월 2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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