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중풍센터 심·뇌혈관 질환 예방강좌
이날 김윤식 중풍센터 교수는 “갑작스런 심장과 뇌의 혈액순환 장애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뿐아니라, 가장 무서운 질환중 하나로 뽑히는 중풍의 발병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중풍은 이미 발병한 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많고, 예후가 나빠 본인 및 가족들에게 치명적인 고통이 된다고 말하고, 예방만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그 외에도 흡연, 심장병, 당뇨등을 조심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라공조 직원들은 주위에서 한창 일할 나이에 중풍으로 쓰러져 반신불구가 되는 것을 보고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제 중풍의 원인과, 증상, 진단법, 예방수칙등 정확한 지식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건강을 유지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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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9일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