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 파이널’ 공포 백서, 공포 영화 이런 장면 꼭 있다
공포 영화 이런 장면 꼭 있다!
하지 말라는 짓은 꼭 한다! 꼭 샤워할 때 일이 난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포함하여 맥스무비, Yes24에서 6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착신아리 파이널> 공포 백서 이벤트는 “공포 영화, 이런 장면 꼭 있다!”라는 주제로 공포 영화에 적용되는 100가지 법칙을 네티즌들 스스로 찾아내어 올리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한 번에 열 가지 이상의 법칙을 올리는 네티즌들도 상당할 만큼, 이번 이벤트에 대한 호응과 관심은 예상을 뛰어넘는다.
‘곧 돌아온다면서 자신 있게 외치고 나간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chalssak1), ‘하지 말라는 것은 꼭 한다’(ghtmddks), ‘혼자 남겨지면 꼭 죽는다.’(mintvoice), ‘잘난 척 하면 먼저 당한다’(블루째즈), ‘혼자서 샤워를 하면 꼭 무슨 일이 일어난다!’(leej1_1) 등 대부분의 글들에서는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의 죽음을 부르는 전형적인 행동 패턴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주인공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yellow157), ‘화장실, 거울, 창문을 이용한 공포장면이 꼭 연출된다’(아부자), ‘믿었던 사람이 범인이다.’(배오기), ‘살인마는 한방에 죽지 않는다.’(서뷔), ‘힘센 남자들은 다 죽고 가장 연약한 여자들이 살아 남는다.’(브레드피똥), ‘주인공은 겁이 많지만 겁 없이 행동한다’(서잭), ‘한번의 반전은 꼭 있다’(빅타이거즈)와 같이 그 동안 공포 영화를 보면서 누구라도 한 번쯤 생각했을 법한 영화 속 절대 법칙들이 속속 올라왔으며, 여러 사람의 의견도 함께 엿볼 수 있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참여율을 보였다.
6월 22일 개봉 예정인 한일 공동제작 최초의 공포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은 이 같은 정형화된 공포의 법칙에서 벗어나, 친구 간에 서바이벌 게임을 벌여야 하는 설정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성에 초점을 맞춰 생생하고 신선한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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