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USB 다기능 데이터 수집 장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내쇼날인스트루먼트(웹사이트 ni.com/korea)는 USB 버스를 지원하는 M 시리즈 데이터 수집 장치를 출시하였다. 2 종의 새로운 외부 DAQ 장비는 최대 32 아날로그 입력 채널과 1.23 MS/s의 데이터 수집 속도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NI USB-6251과 USB-6259 데이터 수집 장치는 기존의 M 시리즈와 동일한 고성능의 제품일 뿐만 아니라, 간편한 USB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과 새로운 고속 시그널 스트리밍 기술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 이 새로운 장치들은 기존 장치들과 비교하여 최대 5배까지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USB 데이터 수집 측정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다.

“새로운 USB 타입의 M 시리즈는 가장 혁신적인 USB 타입의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장치들은 기존에는 없었던 성능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스트리밍 방식에서의 새로운 특징은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동시에 아날로그 입력과 아날로그 출력을 고속 시그널 스트리밍할 경우, 시스템 성능의 일반적인 저하 없이 한번에 마칠 수 있습니다.”라고 NI R&D 파트의 수석 부사장은 전했다.

USB-6521과 USB-6259 데이터 수집 장치는 신개념의 병렬 동시 스트리밍 기술을 USB 버스에 적용시킨 최초의 케이스이다. 이 신제품들은 기존 M 시리즈의 특징도 갖추고 있다. 즉 유사 PCI/PXI 타입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최대 32개의 16 비트 해상도 1.25 MS/s 아날로그 입력 채널, 최대 4개의 16비트 해상도 2.8 MS/s 아날로그 출력 채널, 최대 32개의 클럭 지원과 일반 용도의 디지털 I/O 채널, 그리고 2개의 타이밍 카운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은 통합된 터미널 블록을 이용하여 직접 시그널 연결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범위에서 훨씬 더 정확한 USB 어플리케이션 측정을 위해 3차식의 교정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취할 수 있다.

“이전에는 초소형의 PC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할 때 크기가 너무 작아서 PCI 카드를 장착시킬 수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는 USB 데이터 수집 장치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였습니다. 특히 이 데이터 수집 시스템의 설치는 제조 환경에서 허용되는 공간이 협소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여 다른 PC로 시스템을 옮겨야 할 경우에도 제조 현장에서 장비를 모두 해체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 기반의 검증된 USB 데이터 수집 장비들은 제조 환경을 간소화할 필요가 있는 저희와 같은 업체에 매우 적합하였습니다.” 라고 Pivotal Systems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Sherk Chung는 말했다.

USB-6251과 USB-6259 데이터 수집 장치는 NI-DAQmx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로깅 소프트웨어와 같은 강력한 도구들을 모아놓은 측정 서비스와 함께 배송된다. 이러한 데이터 로깅 소프트웨어는 시스템 셋업을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해준다. USB 장치를 위한 NI M 시리즈 제품군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매끄럽게 호환되어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그들이 선택한 OS에서 신속하고 손쉽게 사용자 정의의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에머슨-NI: 에머슨(NASDAQ: EMR)은 세계 필수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한국 NI(National Instruments)는 에머슨의 자회사로, 1976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설립되어 반도체, 자동차, 국방항공,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엔지니어와 기업의 생산성, 혁신, 발견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최근 에머슨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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