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 지방 무대인사, 폭발적 반응
15일, 16일 서울지역 무대인사는 지난 시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무대인사를 실시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언제나 관객과 함께하는 <비열한 거리>의 배우 조인성과 진구의 모습을 통해 두 배우의 <비열한 거리>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주었다. 조인성은 무대인사의 일정의 사전 공지 때문에 구름같이 몰려든 팬들에 휩싸여 고립되기도 했다. 더욱이 조인성은 팬들이 몰려 서로 부딪혀 넘어진 팬들을 손수 일으켜 주고 ‘괜찮으세요? 다치신 곳은 없으세요?’라며 안부까지 물어보는 자상함을 보여주었다.
17일 18일에는 대전, 대구, 부산을 돌며 지방 관객을 찾아갔다. <비열한 거리>팀은 17일 대전, 대구를 돌며 좀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강행군을 펼쳤다. 대전, 대구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는 조인성의 팬들이 미리 조인성을 환영하는 플래카드를 만들어 와 <비열한 거리>의 배우들을 반겨주었다. 또 배우들이 인사를 하는 동안 꽃다발과 <비열한 거리>케이크를 준비해 와 배우들에게 선사하며 뜨거운 환영을 해 주었다. 그 와중 <비열한 거리> 무대인사 팀을 항상 맞아주는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열성 일본 팬들로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비열한 거리>의 무대인사가 있는 지방까지 함께 이동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지방 무대인사에서도 시사회와 마찬가지로 깜짝 무대인사가 계속되었다. 빡빡한 무대인사 일정 속에서도 기회가 만들어 지면 추가 무대인사를 실시했다. 애초에 무대인사 일정이 없었던 관객들 앞에 <비열한 거리> 배우들이 나타나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뜨거운 환영을 해주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좀더 많은 무대인사를 하기 위해 <비열한 거리> 감독과 배우들은 합심하여 영화 시작 전, 시작 후를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은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비열한 거리>의 무대인사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했다. 대구의 한 극장에서는 조인성이 싸인한 포스터를 추첨하여 관객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또 부산 무대인사에서는 현재 <미스터 굿바이>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이보영과 <스승의 은혜>에 출연중인 박효준도 합류하여 조인성, 진구, 이보영, 박효준 네명의 배우가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900여명이 관객이 모여있는 부산 대영극장의 무대인사에서는 조인성과 진구, 이보영 그리고 박효준은 다양한 장기를 관객들에게 보여주었다. 신화의 모습을 흉내내며 ‘우리는 <비열한 거리>입니다’외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박효준은 저팔계의 성대모사를 했고, 진구는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이병헌, 박신양의 성대 모사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비열한 거리>는 홀어머니와 두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삼류 조폭 병두. 자신을 괴롭히는 검사를 손봐달라는 황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게 되지만, 믿었던 초등학교 동창 민호가 자신의 비밀을 영화로 만들게 되고 병두는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된다. 조인성의 조폭 연기 변신과 천호진, 남궁민, 이보영, 진구 등 탁월한 연기로 호평을 받는 작품으로 6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관객몰이중이다.
연락처
싸이더스FNH 기획마케팅실 구민주 대리 02-3393-8615 016-885-6743 이메일 보내기
-
2012년 7월 3일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