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전세계 영업 수석 부사장에 앨리스테어 반함 임명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가전 애플리케이션용 고성능 혼합 신호 반도체의 선두적인 공급업체인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한국 지사 대표: 김기태)는 전세계 수석 영업 부사장에 앨리스테어 반함(Alistair Banham)을 오는 8월 14일부터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수년간 해당 업무와 함께 지속적인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짐 리이드 (Jim Reid)로부터 인계인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임 부사장의 핵심 업무는 자사의 3대 핵심 사업 분야인 휴대용, 가전 오디오 및 이미징 사업 단위에 대한 울프슨의 현재 전세계 영업 전략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앨리스테어 반함 부사장은 반도체 시장에서 22년 이상 영업 관리부터 운영까지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한 바 있는 전문 영업인. 울프슨에 합류하기 전 필립스반도체에서 EMEA 지역 세일즈 및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 및 제너럴 매니저(Senior Vice President & General Manager Regional Sales and Operations EMEA)로, 모바일 및 개인 통신, 자동차, ID, 소비자 및 다중 시장 반도체 등의 핵심 시장에서의 승리 및 시장 점유율 등의 계획을 담당했다.

2002년, 필립스 반도체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ON Semiconductor에서 EMEA 지역의 총괄 매니저 및 사장을 지냈다. ON Semiconductor는 1999년 4월, 모토로라의 SCG(Semiconductor Components Group) 인수로 설립된 회사. ON Semiconductor 이전에는 1992년부터 모토로라 반도체 제품 부문에서 근무했다.

울프슨 데이비드 밀른(David Milne) CEO는 “앨리스테어 반함이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반도체 분야 사업 개발에 대한 그의 오랜 경험은 울프슨이 전세계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혼합 신호 제품을 새로운 시장 영역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막대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울프슨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 개요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소비자용 가전에 필요한 고성능 혼합 신호(Mixed-signal) 반도체를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 업체다. 집과 사무실은 물론 이동시에도 울프슨의 혁신적인 기술은 프리미어 하이파이(hi-fi) 이큅먼트, 모바일폰, 태블릿PC, 게임 디바이스, MP3 플레이어, 플랫 패널 TV, 디지털 스틸 카메라, 휴대용 내비게이션 기기를 포함해 세계 유수의 디지털 기기에 핵심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프슨은 자사의 아키텍처 디파이닝 오디오 허브 솔루션, 실리콘 미세 전자 기계 시스템(MEMS), 마이크로폰, 전력 관리 IC, 소음방지 솔루션을 포함한 최신 오디오 제품들이 소비자 가전 애플리케이션 업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HD 오디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프슨의 이와 같은 풍부한 포트폴리오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제품 경험과 완전히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영국 에딘버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울프슨은 전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 호주, 아시아에 디자인 센터, 세일즈 오피스, 애플리케이션팀, 엔지니어링 전문 감정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영국 증시에 상장돼 있다(LSE: WLF.L).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wolfsonmicr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lfsonmic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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