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웨딩검색’ 서비스 오픈
파란의 ‘웨딩검색’ 서비스는 파란 검색창에서 신랑, 신부의 이름을 검색하면 테마 이미지와 함께 청첩장이 보여지는 서비스로, 청첩장을 클릭하면, 배경음악과 함께 인사말, 결혼식 장소 약도와 예비부부의 사진도 볼 수 있다.
웨딩검색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파란의 ‘웨딩검색’ 페이지(weddingsearch.paran.com) 에서 맘에 드는 ‘e-청첩장’을 골라 구매, 결제하면 이용 가능하다. ‘e-청첩장’은 가격대에 따라, 고급형, 실속형, 알뜰형으로 나눠지며, 5만원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하다. 서비스 기간은 결혼일을 기준으로 최대 30일까지 제공한다.
파란 측은, “웨딩검색은 연간 14조원에 달하는 웨딩 시장의 규모에, 고객 대부분이 인터넷에 익숙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서비스”라고 밝히며, “기존 e-mail로 보내는 청첩장과는 달리, 포털에서 검색만으로 한 번뿐인 내 결혼식을 간편하면서도 색다르게 홍보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란은 웨딩검색 서비스 오픈을 기념, 오는 7월 15일까지 25일간 친구에게 웨딩검색을 알리는 이벤트와 커플 사진 등록 이벤트, 구매자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정품 폴로모자,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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