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이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식 RPG 인챈트 암(eNCHANT aRM) 23일 국내 정식 발매

서울--(뉴스와이어)--게임 애호가들이 손꼽아 발매를 기다려왔던 일본식 RPG, ‘인챈트 암(eNCHANT aRM)’이 오는 23일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용으로 국내에서 정식 발매된다.

일본의 프롬소프트웨어(FromSoftware)가 개발한 ‘인챈트 암’은 매력적인 조건을 모두 함유한 RPG 게임의 수작(秀作). 천 년 이상 동안 지속된 마법의 역사를 담은 서사적인 내용은 물론 외계의 적과 기괴한 생물, 세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젊고 매력적인 주인공 등이 게이머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인챈트 암’의 매력은 시작부터 눈 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화질의 그래픽. 실사와 같이 뚜렷이 묘사되는 주인공의 얼굴과 3차원 영상으로 표현된 100가지 이상의 캐릭터들이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에서 구현되는 명실상부한 차세대 게임임을 입증해준다. 영화와 같은 화려한 배경도 게이머들을 판타지와 마법의 세계로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이머들의 역할은 마법사 수련생 아츠마(Atsuma) 역을 맡아 그를 순진한 수련생에서 천 년 전쟁 중 가장 강력한 전사로 탈바꿈 시키는 것. 50시간 이상의 광활한 내용 전개를 통해 게이머는 여러 가지 목표와 추가적인 임무를 띠고 각 레벨을 어떻게 어떤 순서로 공략할 것인지를 스스로 선택하면서 미지의 탐험을 즐기게 된다.

‘인챈트 암’의 또 다른 매력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위치 추적이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전투 장면이나 거리감이 있는 공격 시 캐릭터가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함으로써 게이머들은 속도감 있고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각기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독특한 모양의 75가지 생물을 발견해, 그들을 통제하고 전투에 활용하는 점 또한 ‘인챈트 암’만이 지니고 있는 감칠맛이다.

Xbox 담당 매니저 도정한 차장은 “ Xbox 360이 출시된 이래 한국 게이머들이 너무나 고대하던 ‘인챈트 암’을 발매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 ‘인챈트 암’을 경험하는 순간 게이머들은 마법이 액션과 모험을 만나는 경이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빠져버릴 것”이라고 국내 정식 발매의 소감을 밝혔다.

15세 이용가인 ‘인챈트 암’의 가격은 4만 5000원. Xbox 360의 온라인 서비스 네트워크인 Xbox Live도 지원돼, 게이머들은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Xbox Live 회원들과 함께 멀티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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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 혁 차장/도정한 차장 531-4788, 531-4595
에델만 코리아 이중대 부장/홍세규 대리/정혜란 2022-8227, 2022-8233, 2022-8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