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와이즈넛, 교보문고 고객 맞춤형 포탈에 통합검색엔진 구축

서울--(뉴스와이어)--검색솔루션 전문업체 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 http://www.wisenut.co.kr)은 교보문고(대표 권경현, http://www.kyobobook.co.kr)에 인터넷 쇼핑몰의 새로운 진화 모델인 개인형 맞춤 서비스 기능이 강화된 ‘인터넷 교보문고’에 통합검색엔진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교보문고는 이번 작업을 통해 기존의 온-오프라인 도서유통은 물론 향후 지식문화컨텐츠 및 디지털 상품군까지의 다양한 상품영역을 한 공간에 포괄할 수 있는 새로운 이마켓플레이스를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인터넷 서점이 보유하고 있는 부가서비스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고 포털급의 강력한 검색엔진 및 블로그 시스템을 구축하여 웹2.0 시대의 개막에 걸맞는 차세대 인터넷쇼핑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교보문고 담당자는 “’국내 최대의 도서 정보를 어떻게 웹상에서 유기적으로 보여 줄까, 수많은 상품 중 고객이 어떻게 쉽게 검색하여 찾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하여, 국내도서를포함, 총 400만 종 이상의 상품 DB를 새롭게 분류하여 도서별 관련 정보 및 검색엔진의 기능들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검색은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 등에서 쇼핑몰 수준을 넘어 전문 포털사이트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전한다.

교보문고에 새롭게 구축 된 검색은 상품 DB를 찾는 데 중점을 둔 쇼핑몰 검색 기능과 자연어 검색을 통하여 컨텐츠 및 웹문서 정보를 찾는 포털 검색 기능의 장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자체 상품 DB를 커스트마이징하여 세부 분류를 보여주고, 다양한 컬럼의 상세검색과 색인/주제어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 사용한 검색어 저장 기능, 키패드 등의 새로운 트랜드의 부가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와이즈넛 영업대표 박재형 이사는 “이번 교보문고에 새롭게 구축된 검색은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감안한 새로운 검색 UI를 만들었다. 그 동안 국내 주요 포탈 및 쇼핑몰을 구축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접근성의 극대화를 꾀했다.”고 전하며, 국내 검색시장의 최강자로써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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