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김승우 주연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9월 초 개봉

서울--(뉴스와이어)--장진영, 그녀의 당당한 매력이 새롭게 다가온다.

늘 개성 있는 역할과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 장진영이 9월 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극장가에 화제를 몰고 올 예정이다. 그녀의 새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은 제목 만큼이나 독특한 영화로 당당하고 섹시한 여자 연아(장진영)와 뺀질 뻔뻔한 남자 영운(김승우) 커플의 색다른 연애담을 그린다. 그동안 <소름> <싱글즈> <청연>등을 통해서 개성강한 여성 캐릭터들을 완벽히 소화해 온 장진영. 이 영화에서도 임자 있는 남자에게 당당하게 대쉬하는 당찬 매력의 룸싸롱 아가씨 연아를 연기하며 그동안 잘 들어나지 않았던 그녀의 섹시한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독특한 제목만큼 독특한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당차고 섹시한 여자 연아는 이미 약혼녀가 있는 남자임을 알면서도 첫 눈에 필이 꽂힌 남자 영운에게 “나, 아저씨 꼬시러 왔어”라며 과감히 들이대는 당당한 매력의 캐릭터다. 또한 장진영과 함께 호연을 펼친 김승우는 약혼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섹시하고 매력적인 연아가 대쉬해오자 굴러들어온 연애를 마다하지 않고, 결혼도 연애도 다 거머쥐고 싶은 뺀질 뻔뻔한 영운을 연기한다. 이 두 사람의 연애는 그들의 캐릭터만큼이나 범상치 않다. 남들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웃고 데이트할 때 이들은 영운의 친구들과 어울려 진탕 술먹고 싸우고, 남들 뽀뽀할 때 치고 박고 싸운다. 하지만 비록 타인에게 이해불가일지 모르나 그들에겐 이것이 진짜 연애일 뿐이다.

탁재훈, 오달수, 김준희 등의 조연들도 가세한 색다른 연애담

장진영과 김승우는 정말 자신들의 모습인 것처럼 자신들이 맡은 배역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여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여기에 영화배우로 주가를 올리기 시작한 탁재훈, 연기의 달인 오달수를 비롯 지누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준희 등이 맛깔나는 연기를 보태며 영화에 재미를 더해준다. 원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은 1998년 <보고싶은 얼굴(가제)>이란 제목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에 당선된 작품으로 <파이란>의 작가이며 배우이기도 한 김해곤의 감독 데뷔작이다. 이미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충무로의 많은 관심을 모으며 화제가 되었던 이 영화는 변경된 제목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만큼이나 장난처럼 시작하여 사랑이 되어버린 이들의 색다른 연애담으로 9월 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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