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 후원사 필립스, 전국 각지에서 초등학생 축구 선수 8명 선발

서울--(뉴스와이어)--2006 독일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필립스가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초등학생 축구 꿈나무 8명을 전국 각지로부터 뽑아 <한국:스위스 전> 관람 4박 5일의 독일 월드컵 응원 여행을 보낸다.

이을용 선수가 축구를 배웠던 강원도 태백 황지 중앙초등학교의 미드필더 김정철 선수, 반 대항 축구대회에서 혼자 13골을 넣고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전남 여수 미평 초등학교의 센터포드 홍성오 선수 등 8명의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이 뽑혔으며, 이들과 함께 부모, 혹은 감독 8명이 오늘 인천 공항을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쾰른, 함부르크 구경을 거쳐 6월23일 조별 리그 1차전 마지막 경기인 <한국:스위스>전을 응원하고 돌아온다.

필립스전자 홍보실 유재순 상무는 “농촌이나 산골에 살아 도시아이들처럼 문화적인 혜택은 덜 받지만, 축구공 하나만 있으면 마냥 행복한 대한민국의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이 이번 독일 월드컵 여행을 통해 세상을 품고, 마음을 열고,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라며, 필립스 가 어린이 축구 선수와 보호자 16명의 비행경비, 호텔, 음식 등의 경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hili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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