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SweetSorrow) 2nd 콘서트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콘서트’

서울--(뉴스와이어)--드라마 <연애시대>의 삽입곡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로 주목 받고 있는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의 두 번째 콘서트가 열린다. 손예진 감우성 주연에 영화감독 한지승의 TV드라마 데뷔작, 100% 사전제작 시스템, 일본 동명 소설의 최초 영상화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집중시켰던 드라마 <연애시대>는 이혼 후의 사랑이라는 낮 선 설정, 아름다운 영상, 절절한 대사와 더불어 적절한 배경음악과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스윗소로우가 부른 주제곡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은 드라마 종영 이후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스윗소로우는 2004년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으로 2005년 11월 1집 앨범 를 발표한 바 있다. 대중음악 평론 정보 사이트 [이즘]으로부터 ‘화음을 향한 고마운 나침반’이라는 평을 들었던 타이틀곡 ‘Sweet Sorrow’, ‘24시간 7일(일주일)내내 생각한다’는 가사의 후속곡인 ‘2407’로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정규 앨범 외에도 외 에도 <김형석 With Friend>, <연애시대 OST>, 민중가요 리메이크 음반 <아가미>등의 프로젝트 앨범에도 참여해 관계자들의 기대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6월 6일,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유재하 추모콘서트 ‘아름다운 기억’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스윗소로우는 온전한 그들만의 무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CD를 단순 재생하는 콘서트를 지양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각 무대 마다 진화되는 곡들을 보여 주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콘서트에서 <4월의 프로포즈>라는 제목으로 멤버중 김영우를 주인공으로 하여, 연인들이 겪는 오해와 갈등을 스토리로 뮤지컬 형식의 콘서트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던 스윗소로우는 이번 두 번째 콘서트에서 멤버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인으로서 각자의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 또한 개별 무대를 마련해 스윗소로우의 최대 장점인 네 남자의 감미로운 화성 뿐 아니라 각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노영심, 김연우, 에픽하이, 클래지콰이, 데니 안, 레이 강 등이 스윗소로우의 콘서트를 찾아와 관객들에게 한층 더 풍부해진 무대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윗소로우의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콘서트’는 7월 1일, 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백암 아트 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mezoomusic.com

연락처

메주뮤직 스윗소로우 2nd 콘서트 홍보담당 최정미 019-424-093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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