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느끼는 문화유산답사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은 문화유산 전승.보급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의와 높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2006년도 두번째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주제를 정하여 문화유산답사를 실시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서울 창덕궁과 수원 화성(행궁)을 6월 24일 토요일 07:30분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 출발하여, 오전은 수원의 화성, 행궁 오후는 서울 창덕궁을 답사하게 된다.

염상균(화성연구회 이사)씨의 전문가의 해설로 18세기에 완공된 짧은 역사의 유산이지만 동서양의 군사시설이론을 잘 배합시킨 독특한 성으로서 방어적 기능이 뛰어난 특징을 가진 수원화성과 정재훈(한국전통문화학교 석좌교수)씨의 해설로 동아시아 궁전 건축사에있어 비정형적 조형미를 간직한 대표적 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완벽한 조화와 배치가 탁월한 창덕궁을 답사하며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현장 체험한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개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문화재청 산하 전통문화 전승 보급을 담당하는 특수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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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교육연수팀 (02)555-9337/8 이나 홈페이지
www.fpcp.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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