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민선4기 출범을 앞두고 부·울·경 시·도지사가 함께 모여 지역공동발전 논의 및 수도권규제완화 저지 공동선언문 채택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늘(6.22) 오전 11시 30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비롯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김태호 경남도지사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상생을 위한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일고 있는 수도권규제완화에 대한 저지 공동선언문 등을 채택한다.

3개 시·도지사는 ‘대수도론’은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오래전부터 유지되어 왔던 최소한의 조치마저도 무력화시켜 역사적 흐름인 분권과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정책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만약 계속해서 공장규제 철폐 등 수도권 팽창을 초래할 ‘대수도론’을 표방한다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천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함께 동남권 3개 시·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 공동발전방안 등도 모색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부산,울산,경남순으로 시·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를 갖고, 대수도론에 대응한 공동선언문 서명, 공동선언문 낭독(부산 기획관리실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광역3단체장 당선자들이 추진하고 있는 대수도론을 골자로한 수도권협의회(가칭)에 맞선 동남권 연대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3개 시·도 기획관리실장 및 기획관도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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