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스위스전 16강 기원 10만개 음료캔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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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06-06-22 10:58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의 16강 최대 고비가 될 24일 스위스전 승리를 기원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가동되고 있다. 기업체 별로 새벽에 벌어지는 경기 때문에 출근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경우와 길거리 응원을 돕기 위한 증정행사, 국내 뿐 아니라 독일로의 응원단 파견까지 월드컵 열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대표:아서 반 벤섬)는 국내 길거리 응원에서의 제품 증정행사 뿐 아니라 독일 현지로의 응원단 파견까지 16강을 기원하기 위해 국내외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열심히 응원하는 당신이 자랑스럽다”

한국 코카-콜라는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13일 토고전부터 실시한 “코카-콜라 무료증정” 행사를 19일 프랑스전에 이어 24일 스위스 전까지 실시한다.

코카-콜라 제로(250ml)와 코카-콜라(250ml)를 24일 스위스전에 서울광장, 광화문 길거리 응원 장소 현장에서 10만 캔을 응원전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실시한다. 23일 자정 12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시청광장 및 광화문 일대에서 빅토리 퍼레이드카 응원 및 차량 퍼레이드를 펼치고, 게릴라 샘플링을 통해 승리를 염원하는 길거리 응원단들을에게 코카-콜라 제로와 코카-콜라를 증정한다.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토고전, 프랑스전에 서울시청과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아이스큐브 퍼포먼스와 승리 기원 퍼레이드카 응원으로 분위기를 돋우며 코카-콜라 제로와 코카-콜라 캔 25만 개를 응원 나온 시민들에게 무료 증정했다.

이번 스위스전에도 승리 기원 퍼레이드카 응원, 게릴라 샘플링으로 10만 캔을 증정하여 총 35만 캔,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 원을 증정하게 된다.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증정하며 특히 스위스전은 새벽에 실시하여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며 졸음을 이길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12번째 선수인 응원단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독일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코카-콜라 붉은 원정대를 보라”

국내 전국 각지 길거리 응원의 열기 속에 독일 현지에서도 붉은 물결의 응원이 한창이다. 한국 코카-콜라의 “코카콜라 999 붉은 원정대” 3진 349명이 스위스전 응원을 위해 21일 출정식을 갖고 독일 현지로 출발했다. 경기장내에 붉은 원정대는 붉은 악마와 함께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응원 열기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cocac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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