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토루미, 프란티섹 노보트니 듀오 연주회’ 가져
이토루미(伊藤ルミ,여)는 일본 고베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히가시 테이이찌(故東貞一)에게 사사를 받고 18세에 데뷔하여 1987년 야나첵 사중주단과 협연을 계기로 1992년까지 매년 유럽의 많은 도시에서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본 각지에서도 콘서트를 갖고 있다.
프란티섹 노보트니(Frantisek Novotny,남)는 체코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체코 제2의 도시 부르노에서 세계 굴지의 야나첵 현악사중주단의 제1바이올린 보흐밀 스메이칼 교수 문하에서 사사를 받았고, 유럽, 아시아 각지에서 콘서트와 마스터 클래스 강의, 체코필하모니 등에 솔리스트로 정기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짜르트의 ‘Violin Sonata in e minor, K.304’, 베토벤의 ‘Violin Sonata No.5 in F Major, Op. 24 “Spring”’, 브람스의 ‘Sonata F.A.E., Scherzo WoO.2”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이토루미 & 프란티섹 노보트니” 듀오 연주회의 관람은 오는 24일(토)까지 포스코 인터넷 홈페이지(www.posco.com)의 “문화행사 신청”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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