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김재선 신임 사장 선임

뉴스 제공
동원F&B 코스피 049770
2006-06-22 11:46
서울--(뉴스와이어)--김재선 전 아워홈 사장이 6월22일 동원홈푸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김재선 사장은 71년 LG전자에 입사해 LG전자 상품개발부장, LG 반도체 기획실장, LG전자 일본지사장 등을 지냈고 2001년 3월부터 2004년 9월까지 아워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사장은 아워홈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400여개 위탁급식점포를 일일이 찾아다니는 ‘현장경영’에 힘써, 2년 만에 적자 점포를 모두 흑자로 반전시키는 성과를 냈다.

동원그룹은 “동원홈푸드의 양적, 질적인 도약을 위해 업계에서 검증된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홈푸드는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외식사업 등을 사업영역으로 갖고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샌드프레소’ 프랜차이즈 사업도 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93년에 설립됐다.

김재선 신임 사장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연령 : 59세(1947년생)

본적 : 서울

학력

1965년 2월 : 서울 대광고 졸업
1969년 2월 : 연세대 전자공학과

경력

’ '05~현재 : JL인터내셔날 경영고문

☞ 중소무역회사 경영자문 역할

’01.3 ~’04.9 : 아워홈 대표이사

’71.7~’01.2 : LG전자, LG반도체
- 99~01.2 : LG전자 일본지사장
- 88~95 : LG반도체 기획실장, 동경지사장
- 86~87 : LG그룹 회장실 기술기획팀장
- 84~85 : LG전자 미국현지법인장
- 80~83 : LG전자 상품개발부장
- 76~79 : LG전자 일본사무소

71~75 : LG전자 TV / Audio 설계실


동원F&B 개요
동원F&B는 1982년 국내 처음으로 참치 통조림을 생산한 후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냉동·냉장식품, 육가공, 김치, 조미식품, 음료, 전통식품 등 2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명실상부 종합 식품 회사로 성장했다. 동원은 국민 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문화를 창달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w.co.kr

연락처

동원F&B 커뮤니케이션팀 백호 대리 02-589-3929 016-391-9639 김성희 주임 02-589-3412 018-386-9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