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한국, 스위스에 2대 1 승리할 것”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24일 열리는 스위스와의 월드컵 조별 예선 G조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이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4일(일) 새벽 4시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한국과 스위스의 2006독일월드컵 조별 예선 G조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7회차 게임 투표율 분석결과 최종 스코어로 한국의 2대1 승리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스위스(홈)-한국(원정)전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21.56%가 2대 1 한국 승리를 예상,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1-0 한국 승리(12.81%). 1-1 무승부(12.52%), 2-1 스위스 승리(10.98%), 1-0 스위스 승리(6.4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은 1-0 스위스 승리(28.25%)와 0-0 무승부(24.81%), 1-0 한국 승리(18.64%)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승패는 한국 승리 예상이 49.47%로 가장 많았고 30.11%는 스위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반면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0.42%에 그쳤다. 전반전은 40.06%가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36.72%가 스위스의 리드를 23.22%의 참가자 는 한국의 리드를 점쳤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 투표율을 분석한 결과 국내의 많은 축구팬들이 전반에 고전하다가 후반에 좋은 경기를 펼쳤던 토고, 프랑스전과 같은 경기 흐름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많은 팬들이 한국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만큼 이번 회차에서도 지난 토고, 프랑스전과 같이 무더기 적중자가 나올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더블매치 13회차 361.8배… 1376명 두 경기 스코어 적중

22일 새벽에 벌어진 네덜란드-아르헨티나(1경기), 코트디부아르-세르비아몬테네그로(2경기)전 두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더블매치 13회차 게임에서 361.8배의 배당이 나왔다. 네덜란드-아르헨티나 0-0 무승부와 코트디부아르의 3-2 승리를 정확히 맞힌 1,376명의 적중자들 가운데 5만원을 베팅한 한명의 축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천809만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365명에게는 각각 3만 6180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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