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1만 여점 기증, 일일판매 자원봉사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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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06-06-22 13:3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체신청은 6월 23일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에서 나눔의 행사를 펼친다.

이날 행사에서 이규태 청장과 직원들은 의류, 신발, 레저용품 등 1만 1천여점의 물품을 기증하고, 일일판매 자원봉사에도 참여한다.

서울체신청 및 소속 우체국 직원들은 지난 5월 15일부터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물품을 모아왔다. 특히 동수원우체국 전인석 집배원은 나눔의 취지를 가족들에게 소개, 의류업체를 운영하는 형으로부터 2,000여점의 옷을 기증받기도 했다.

이날 판매활동을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서울체신청 관계자는“물품을 정리하고 분류하면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가게를 찾아 물품을 구입, 마음을 주고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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