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숲에 도심형 실버레지던스 ‘수페갤러리’ 분양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도심근교나 전원에 자리잡은 실버타운 입주자들이 의료서비스나 도시나들이 등의 불편을 이유로 서울로 다시 U턴하는 가운데 강북의 대표적 부촌인 평창동에 주거와 건강, 레저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고급 실버레지던스가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시미학 I&D (대표 김한옥)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113-1번지에 실버세대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양,한방 의료 운영서비스를 갖춘 도심형 실버레지던스 “수페갤러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북한산과 북악산 사이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페갤러리’는 지하2층, 지상 5층 규모에 28평형, 38평형, 54평형 구성으로 총 203세대가 공급된다

지하1층에 연면적 1천5백평 규모의 부대시설은 휘트니스센터, 아쿠아테라피, 골프연습장, 식당, 클리닉, 물리치료실, 강당, 커뮤니티룸, DVD룸, 갤러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대 수준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 40%까지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시공사는 풍림산업이며 입주는 2008년 2월 예정.

수페갤러리는 국내 최고수준의 양한방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경희의료원과 연계하여 설립되는 ㈜경희시니어스(가칭)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입주민들에게 양,한방 의료서비스와 간호서비스, 호텔식 식사서비스, 각종 이벤트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여가서비스, 호텔식 생활편의 서비스 등 총 5가지 테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모든 공간에 바닥차를 없앤 설계를 적용하였고, 반자동 슬라이딩 도어, 미끄럼 방지 타일, 최첨단 센서 비데, 높낮이 조절 세면대, 야간용 센서 조명, 공기청정기 및 동작 감지센서 등 시니어세대들의 기준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와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특화된 시스템으로 마련 된다.

대한실버협회 회장인 도시미학의 김한옥 대표는 “개성이 강한 신세대 실버세대들은 외곽의 고립된 지역이 아닌 자신이 기존에 거주하던 도심에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실버타운을 선호한다” 며 “특히 투자가치면에서도 유리한 도심형 실버레지던스는 정년후에도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활동이 활발한 노년층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수페갤러리 모델하우스는 양재동에 마련돼 있다. 사전예약 (02)3461-9909

연락처

티엠알 김봉연 국장,02-562-6911,011-811-4000,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도시미학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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