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손해사정사 전국 최강자 재입증
손해사정인이란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사정이 보험사업자에 의하여만 이루어질 경우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이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중립적인 위치에서 손해사정업무를 담당하는 전문직이다. 이 자격증을 취득한 전주대 출신 합격자의 경우 합격자 당일 여러 보험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으며, 이 중 S그룹 같은 경우 초봉이 3천만원을 초과하고, 입사 6년차 대리의 경우 연봉이 6천5백원 정도가 되는 신종 유망직이다.
또한 일반회사에서 근무하지 않고 세무사나 법무사 같이 개인 사무소를 열 수 있는 자격이 생기며 2007년부터 자격 조건이 더욱 강화되어 손해사정인에 대한 전망은 더욱 유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지난 해 최종합격자 14명을 배출하였으며, 이번에도 많은 인원이 1차 시험을 합격하여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격자들은 “StarTrack 손해사정사팀”에 속하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해 왔으며, 단순히 전공 학생들만을 위한 스터디 그룹이 아니라 타과 학생들도 포함하는 수험준비 스터디 그룹이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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