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학·연 공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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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16:04

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는 경북북부지역의 생물건강산업 활성화 및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06. 6. 22~23(2일간), 울진 호텔덕구온천에서 산·학·연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지역대학 자문교수 15명, 기업체 대표 20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연구원, 시도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Work-shop에서는 개회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축사(경북북부지역 생물산업발전협의회장)에 이어 전문가 초청특강, 기업체 소개, 경북생물건강산업 발전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특허와 산업화 전략(통계청 김정희), BT기술 및 제품마케팅 전략(경북대 이원희 교수), 투자유치 전략과 법적고려사항(기술신용보증기금 최종대) 등 기업들이 겪고 있는 취약 분야에 대한 전문가 초청 특강이 있다.

또한, 자문교수들과 기업체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평소 산업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토론하고 전문가로부터 새로운 정보와 자문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도 마련된다.

자문교수단 운영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기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 신기술지원 등을 위해 지난해 5개 대학 30명의 교수로 구성 되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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