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J, ‘도쿄 디즈니 리조트’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TV에서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숨겨진 재미와 스릴을 만끽하세요!”

일본문화채널 채널J를 운영중인 DCN미디어(대표 엄홍식·전상균)는 일본 도쿄에 있는 동양 최대의 테마파크인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Sea)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2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연속 방송한다.

흔히 도쿄 디즈니 랜드로 알려져 있는 이 테마파크의 정식 명칭은 도쿄 디즈니 리조트. 꿈과 마법의 왕국인 도쿄 디즈니 랜드와 모험과 상상의 바다 도쿄 디즈니 씨로 나눠진 테마파크에는 최고급 호텔을 비롯해 다채로운 놀이기구와 즐길거리, 화려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채널J가 국내 처음 방송하는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일본 최대의 위성방송사인 스카이퍼펙TV의 여행채널 ‘채널 여(channel 旅)’에서 매년 8편씩 기획 제작중인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을 보여준다.

그동안 외부의 방송 촬영을 원칙적으로 허락하지 않아 국내에서도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대한 부분적인 소개만 가능했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방송은 이 프로그램이 현재 유일하다.

‘도쿄디즈니 리조트’는 지루하기 쉬운 가이드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문MC가 직접 현장에서 진행하는 바라이어티 성격이 가미돼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이미 국내에 앞서 대만에서 방송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주말 첫 방송되는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서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현재 펼쳐지고 있는 이벤트 ‘릴로와 스티치의 야단법석 대소동’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이미 만화영화 주인공으로 인기가 높은 릴로와 스티치를 비롯해 디즈니 캐릭터들이 총동원된 거리행진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빛의 축제와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의 테마랜드들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채널J의 김정한 편성팀장은 “’도쿄 디즈니 리조트’ 시리즈는 미키마우스 곰돌이푸 릴로와 스티치 등 깜찍한 디즈니 캐릭터들의 화려한 쇼가 가득한 만큼 가족이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일본 현지에서 계속 제작중인 기획물이라 도쿄 디즈니랜드의 생생한 최신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낮 1시30분, 저녁 6시50분 등 두 차례씩 방송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b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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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N미디어 미디어기획팀 송수진 대리 02-547-7344(#405) 017-358-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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