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순조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달서구 성서공단 3차단지 구.삼성상용차부지 남측에 건립중인「근로자종합복지관」이 올 10월 준공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교양·교육, 체육 및 생활편익을 위한 21C형 종합복지시설로써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중인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 2004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약 75% 정도의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상 5층, 지하 1층에 연면적 약 2,700평 규모로서 길이 25미터, 6레인의 수영장을 비롯하여 사우나, 다목적 집회장, 노래방, 헬스클럽, 어린이집, 근로상담실 등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0월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준공되면 대구지역의 근로자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건축2과장 우점기 053-603-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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