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시장에서도 월드컵 열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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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06-06-22 16:4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열망하는 국내의 열기가 IT행사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내 벤처 맏형격인 한글과컴퓨터를 비롯해 LG, SKT(SK 텔레콤), KT 등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SEK전시회에서 다양한 월드컵 관련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높은 인기와 16강 열기의 기폭제인 이영표, 박지성 선수는 주요 부스에 실물 크기의 사진,영상물 등으로 등장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주요 IT업체들은 붉은 악마 복장의 도우미(LG), 부스 내에 준비된 축구 골대에 슛하기(SKT), 월드컵 공식응원가인 "Reds, go together(KT)"와 축구 영상물 상영(KT) 등 IT행사장으로까지 확산된 월드컵 16강 진출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한글과컴퓨터는 하반기 선보일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과 웹서비스인 ‘크레팟(www.crepot.com)' 등의 일부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문 치어리더들의 월드컵관련 응원노래와 신나는 열기를 방문객들과 연출, 대한민국 16강의 바람을 함께 응원했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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