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 제대(예정) 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최초 ‘군*관 교류협약’ 추진

대전--(뉴스와이어)--6.21 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맹룡)과 육군본부는 대전종합고용안정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 1월 25일 체결한『군·관 교류협약』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다짐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전역(예정) 군인 맞춤형 직업지도프로그램, 직업훈련 등 추진 중인 사업의 중간점검 및 향후 추진 가능한 사업 발굴 등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대전지방노동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를 통해
-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군·관 교류협약』이 전역(예정)군인의 노동시장 재진입 및 사회 조기 적응 지원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타 지역의 모델사업이 될 수 있도록 양측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육군본부측도 계룡대가 위치한 대전·충청지역 노동시장의 특성을 감안하여『군·관 교류협약』을 맺고 재취업이 어려운 전역(예정) 군인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중인 대전지방노동청에 감사를 전하고, 동 협약이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현재 추진 중인 주된 사업>
① 센터에 육군본부 취업 컨설턴트 배치<3월 14일 이후 매주 화·목 >
- 전역군인 방문인원 : 93명(6월 현재 누계인원)
② 전역(예정)군인 직업훈련과정 개설 및 훈련실시<정보통신 과정>
- 완성직업전문학교 22명 훈련실시 : ’06.03.16 ~ ‘06.09.15
- 아이티스쿨 28명 훈련실시 : ‘06.06.12 ~ ’06.12.11
③ 전역(예정)군인을 위한 맞춤형 직업지도프로그램 운영

<향후 추진 주요사업>
① 군인자녀 직업현장체험(Job-School)
- 중·고등학생이 희망하는 대학 또는 직장, 갖고 싶은 직업 등에 대해 미리 체험하고 준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② 전역군인에 대한 채용박람회 실시
③ 군인자녀 직업탐색교실 실시
- 중ㆍ고교생들에게 진로 및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흥미와 적성검사를 과학적으로 측정하여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적합한 자신의 미래직업을 설계해 볼 수 있도록 함.
④ 전역(예정)군인 및 군인가족 등의 단기취업특강프로그램 운영
⑤ work-net과 육군취업센터 전산망과 연계


웹사이트: http://daejeon.molab.go.kr

연락처

대전지방노동청 홍보담당 박종훈, 042-480-6243, 018-454-021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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